다올저축은행 나오론(비상금대출) 후기, 금리, 심사팁 총정리

다올저축은행의 나오론은 만 32세 이상 소득이 있는 모든 분이 신청할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입니다.

NICE 신용평점 560점만 넘으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데요. 직장인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고객층이 이용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다올저축은행 나오론의 특징과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볼게요!

다올저축은행 나오론 상품 요약

구분내용
🙆신청대상만 32세 이상 소득 있는 모든 고객
NICE 기준 560점 이상
💰 대출한도100만원 ~ 500만원
💸 대출금리최저 연 5.90% ~
📅 대출기간36개월 이내
🪙중도상환수수료0~1%

🙆 신청대상

다올저축은행 나오론은 만 32세 이상이면서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직장인은 물론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도 이용 대상에 포함되는데요. 4대보험 가입 여부나 재직기간에 관계없이 일정 소득만 증명되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통상 제도권 금융에서는 사회초년생이나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대출 문턱이 높은 편인데, 나오론은 자격 제한을 대폭 완화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어요.

물론 소득이 불안정하거나 기존 연체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겠지만, 신용점수 560점이라는 낮은 기준은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 보이네요.

💰 대출한도

나오론으로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어요.

고객의 소득 수준과 채무 상환 능력, 신용도 등에 따라 한도가 다르게 책정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재직기간이 길고 급여가 높을수록, 신용점수가 우수할수록 고액 대출에 유리하겠죠.

그래도 무담보 신용대출 치고는 한도가 넉넉한 편이에요. 생활비는 물론 목돈이 필요한 특수한 용도로도 활용하기에 좋겠어요.

다만 과도한 대출은 개인신용평점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고 연체 시 불이익도 감수해야 하니, 자신의 상환 능력을 고려해 적정 수준에서 일찍 상환하는 게 바람직해 보여요.

💸 대출금리

연 5.90%에서 18.16% 사이의 금리가 적용되는 나오론은 저축은행 평균 대비 낮은 이율로 주목받고 있어요.

특히 최저금리인 5%대는 제2금융권에서 보기 드문 수준이라 우량 직장인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올 거예요. 신용점수가 높고 소득이 안정적일수록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겠네요.

반면 개인사업자나 신용도가 낮은 저소득층의 경우 두 자릿수 금리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최고 연 18%대라는 이자율은 결코 가볍지 않은 부담일 테니까요.

게다가 연체 시 기본 금리에 3%가량이 가산되어 최대 연 20%까지 치솟을 수 있다니 주의가 필요해 보여요. 원리금 상환 계획을 철저히 세워 연체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어요.

📅 대출기간

나오론의 상환 기간은 최대 36개월로 제한되어 있어요. 통상 장기 할부를 선호하는 저축은행 대출 상품과는 대조적이라 할 수 있죠.

3년 이내의 기간 동안 매달 원금과 이자를 나눠 갚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이 기본인데요. 대출 만기가 길지 않아 이자 부담은 덜 수 있겠어요.

또한 거치기간 없이 첫 달부터 상환해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지나친 이자 발생을 억제하고 원금을 조기에 갚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대신 매월 부담해야 할 상환금이 다소 높아질 수밖에 없겠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할부 기간을 정하는 현명함이 필요해 보여요.

🪙 중도상환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율이 1% 이내로 저렴한 편인 점도 나오론의 장점으로 꼽힙니다.

대출 실행 3년 이내에 조기 상환하더라도 대출 잔액의 1% 이하만 부담하면 되니 이자를 크게 아낄 수 있겠어요. 지급 이자와 수수료의 합계가 대출금의 연 20%를 초과하지 않도록 제한한 배려도 눈에 띄네요.

한편 인지세 등 대출과 관련한 부대비용은 전혀 없다고 하니 참 다행이에요. 단, 5천만 원이 넘는 고액 대출 시에는 別途의 인지세가 발생하니 유의해야겠죠.

✅ 신청방법

나오론 신청을 위해서는 따로 구비서류를 갖출 필요가 없어요.

본인 명의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과 공동인증서(증권용 제외)만 준비하면 간단히 진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필요서류가 간소해서 좋긴 한데, 아쉽게도 비대면 온라인 신청은 지원되지 않아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만 해요.

직장인이 근무시간에 맞춰 영업점에 가기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니, 사전 전화 상담을 거쳐 방문 일정을 조율하면 좋겠어요. 사업장 위치와 소득 규모 등을 미리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 자주하는 질문

Q. 직장인이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4대보험 미가입 근로자나 자영업자, 프리랜서도 일정 소득만 입증하면 대출받을 수 있어요.

Q. 신용점수가 낮으면 무조건 고금리인가요?
A. 신용점수가 낮아도 소득이 충분하고 기존 채무가 적다면 한도와 금리에서 우대를 받을 수도 있어요.

Q. 대출 심사에는 얼마나 걸리나요?
A. 서류 간소화로 당일 심사와 즉시 대출 실행이 가능해요. 다만 고객별 여신 한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상담받는 것이 좋겠죠.

🙋🏻‍♂️ 후기

“직장인 신분으로 급전이 필요했는데 나오론 덕분에 쉽게 300만 원을 대출받았어요. 금리도 한 자릿수라 이자 부담이 적어서 만족스러웠죠.” – 30대 중반 직장인 A씨

“개인 사업 운영 중인데 자금 부족으로 큰 고민이었거든요. 다행히 나오론에서 신용점수 낮아도 500만 원을 빌려줘서 위기를 모면했네요.” – 40대 자영업자 B씨

“아르바이트밖에 없는 취준생인데도 100만 원 한도로 생활비 대출받았어요. 이자가 약간 높긴 해도 빠른 상환으로 부담은 없을 것 같아요.” – 30대 초반 프리랜서 C씨

🏦 다올저축은행 나오론 대안 대출상품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 가능
  • 카카오뱅크 앱에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어 편리
  •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 1금융권 모바일 은행 중 연 4%대로 최저금리 제공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무직자 300만원 대출 받은 후기 및 상품정보 정리

OK캐피탈 미즈사랑 간편대출

  • 최대 5,000만원까지 높은 한도 제공
  • OK캐피탈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
  • 근로소득자, 자영업자, 프리랜서, 주부 등 폭넓은 직업군이 대상
  • 캐피탈사 중에서 연 9.9% 내외로 금리가 낮은 편
💁현직 주부 신분으로 4천만원 대출 받을 수 있었던 방법(feat. 미즈사랑 간편대출)

KB저축은행 kiwi여성비상금대출

  •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 한도
  • 신용평점 400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해 문턱이 낮음
  • 직업이나 소득 무관하게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2금융권이지만 연 5% 내외로 금리 부담이 적음
💁결혼 후 kiwi여성비상금대출 이용해서 생활비 500만원 대출받은 후기

💡 마무리

다올저축은행 나오론은 4대보험 미가입자나 신용점수가 낮은 저소득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담보 신용대출 상품이에요.

만 32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소득 증빙만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손쉽게 대출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기존에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되었던 금융 취약계층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요.

저축은행 평균을 밑도는 최저 연 5% 초반대의 금리도 매력적이에요. 높은 신용도와 안정적인 소득이 뒷받침된다면 타사 대비 월등히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겠네요.

다만 소득이 불안정하거나 연체 이력이 있는 저신용자의 경우 금리가 연 20% 근접할 만큼 크게 올라갈 수 있다는 건 주의해야 할 사항이에요.

또한 만기가 3년 이내로 제한되어 장기 할부 수요를 충족시키기엔 다소 부족해 보이고요. 높은 금리의 단기 상환이라는 조건이 부담스럽다면 이용을 재고해 봐야 할 것 같아요.

급한 자금 문제로 고민 중이라면 나오론에 도전해볼 만해요. 간단한 절차로 당일 대출이 가능하니 부담 없이 신청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만 한도에 맞춰 무리하게 대출받기보다는 상환 능력을 고려해 적정 선에서 활용하고, 최대한 신속히 원리금을 갚아나가는 계획성이 필요할 거예요.

나아가 개인 신용관리에도 더욱 힘써 우량 금융소비자로 거듭난다면 장차 더 나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요? 현명한 선택으로 풍요로운 일상을 만들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